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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형섭 기자 / 2019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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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 사회 | 경제 | 문화 |
1 도내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 범위 확대 및 지원 강화 |
2 전북특별자치도, 산업재해 감축위한 대책 수립·추진 |
3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미래 위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 확산 총력 다짐 |
4 윤, 이재명에게 직접 전화…안부물어 |
5 최병관 행정부지사 재난상황 긴급점검 실시 |
6 양파 피해 재난지원금 지급 예정 |
7 에코시티 인근 ‘백석저수지 수변공원 조성’ 위한 간담회 |
[정성수의 시 감상 시 따라 향기 따라] 골목시장
많은 사람들이 잃어버린 추억을 불러내기도 하고 새것을 찾아 허둥대기도 한다골목시장은산나물을 보고 비빔밥을 생각하며 입맛을 다시기도 하고 리어카 합판 위에서 모로 누워 겹 잠이 든 간고등어 한 손을 들고 바다를 생각하기도 한다파는 사람이나 사는 사람이나 다 같이 골목을 그리워하면서 흥정을 하면 구경꾼도 신이난다사람과 사람사이의 만남에서 이루어지는 거래가골목적이라면 왠지 쓸쓸하겠지만 허기진 창자처럼 꾸불꾸불한 골목시장은 늘 오고 싶은 곳깎아주고 덤으로 한 줌 더 주는 인정이 살아 파닥이는 맛 중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2024년 05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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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사단 박주호 상사 횡단보도에 쓰러진 90대 남성 구해
횡단보도에 쓰러져 있던 국민의 생명을 구한 군인의 이야기가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육군 35보병사단에서 근무중인 박주호 상사. 지난 5월 2일 오전 11시경 박 상사는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일대 횡단보도에 쓰러져 있는 사람을 발견했다. 이동하는 차량이 많아 위급한 상황에서 박주호 상사는 가장 먼저 사고자의 의식을 확인하고 119안전센터에 신고했다. 사고자는 90대 남성으로, 당시 의식은 있었으나 안면부에 출혈이 심하고 횡설수설하는 상태였다.박 상사는 우선 2차 사고예방을 위해 간단한 지혈을 한 후 안전한 장
이광현 기자 / 2024년 05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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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레저선박 간 충돌
9일 오전 6시 23분께 군산시 옥도면 연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 A호(9.77톤, 승선원 15명)와 레저선박 B호(0.91톤, 승선원 3명)가 충돌했다.군산해양경찰서(서장 박경채)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해경에 따르면 사고 선박과 승선원은 충돌로 인해 B호 조종자가 얼굴 부위에 경미한 부상을 입고 통증을 호소했다.이에 경찰관 2명이 B호에 올라타 조종자 응급처치와 함께 가까운 서천 마량항으로 이동해 대기 중인 119구급대에 인계했다.또한 A호에 올라타 승선원 15명의 건강 및 선박의 상태 등을 확인한
이광현 기자 / 2024년 05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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