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보건소(소장 이진윤)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서 비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은 건강 증진 서비스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접근성이 떨어지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허약·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관리 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스마트폰 소지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사업은 AI(인공지능)와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사전 건강검사를 거쳐 선별적으로 건강 측정 기기(스마트 밴드, 체중계, 혈압, 혈당계 등)를 제공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시는 2020년 하반기 공모에 선정된 이후 준비 과정을 거쳐 21년 500명, 22년 600명, 23·24년에는 각 700명이 사업을 시행해 현재까지 2500명 이상의 어르신을 등록·관리하고 있고, 올해는 65살 이상 어르신 700명을 신규 등록해 서비스를 확대 운영 중이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디바이스(혈압계, 혈당계, 활동량계 등)을 제공해 ‘오늘건강’ 앱을 통해 대상자 스스로 건강측정 정보를 전송하면 보건소 담당 간호사가 웹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건강교육, 상담 및 미션부여,지지 메시지 등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선정된 사업 대상자에게 6개월 동안 비대면 건강관리를 지속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 종료 후에는 사후 평가를 통해 건강 개선 여부를 데이터로 확인하고, 임무 달성을 수행한 대상자에게는 디바이스를 제공한다.
익산시 보건소(소장 이진윤)는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세심히 모니터링하여 맞춤형 상담과 교육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며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은 보건복지부 사업 지침서 내 만족도 조사지 양식에 따라 조사해 본 결과 평균 96점으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조사지에 선정된 대상자를 의료비 지출, 병원 진료 횟 수, 약 복용 내용량의 증·감까지 파악하면 더 정확한 사업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어 이 부분에 대해 제언해 보고 싶다.
한편, 보건소에서는 65세 이상 독거노인·의료취약계층·만성질환자을 위해 직접방문보건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박병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