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홈
교육/문화
교육
군산부설초, 안전 의식 함양을 위한 실습 중심‘수상안전교육’실시
조경환 기자
입력 2025.07.17 14:15
수정 2025.07.17 02:15
 |
여름방학을 앞두고 군산부설초등학교가 수상 안전 예방을 위해 실습형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군산부설초등학교가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3~6학년 학생 272명을 대상으로 군산시 비응항에 위치한 해양수련원에서 실습 중심의 수상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생존 수영 능력과 안전 의식을 함양하고자 이론 교육부터 실습, 구조 동작 배우기까지 실습형 체험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생존 수영 능력과 안전 의식을 함양하고자 이론 교육부터 실습, 구조 동작 배우기까지 실습형 체험교육으로 진행됐다.
김신철 교장은 “이번 수상안전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구조 지식과 생존 기술 등을 익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실생활과 밀접한 체험형 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학생들의 자기 보호 역량을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주)전라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