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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군정

전북자치도-시군, 제6회 부단체장회의

송효철 기자 입력 2025.08.28 17:30 수정 2025.08.28 05:30

산업재해 예방·노동안전 협력 방안 집중 논의
지방살리기·올림픽 유치 등 현안 공조체계 점검
가을철 축제 홍보·도민 참여 확대 및 안전관리 당부


전북특별자치도가 시군과 함께 산업재해 예방과 지역 현안 대응을 위한 협력 체계 강화에 나섰다.

도는 28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노홍석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5년 제6회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열고, 주요 도정 현안을 공유하며 공조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도와 14개 시군 부단체장이 화상으로 참여해 정책 방향을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잦아진 산업재해 문제를 중심 의제로 삼았다. 도는 산업재해 취약 사업장에 대한 점검·관리를 강화하고, 지방공기업에는 안전투자 확대와 상시 예방조치 모니터링 체계 도입을 주문했다. 아울러 스마트·디지털 안전관리 시범사업을 확대해 실질적인 사고 감소로 이어지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비수도권 기초자치단체와 정부 부처·공공기관·기업 간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사업 추진을 위한 협업 체계도 신속히 마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자체 합동평가 대응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홍보영상 송출 확대 ▲제2회 전북포럼 참여 ▲전북사랑도민증 활성화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 ▲법령불부합 자치법규 정비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 실적 제고 등 현안 과제도 공유됐다.

아울러 가을철 축제 시즌을 맞아 시군별 대표 행사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도민 참여 확대, 안전관리 강화도 강조됐다. 전주독서대전, 군산시간여행축제, 익산 NS푸드페스타, 정읍 구절초 꽃 축제, 흥부제,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 진안홍삼축제, 무주반딧불축제,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임실N치즈축제, 순창장류축제, 부안 붉은 노을축제 등이 주요 축제로 소개됐다.

노홍석 행정부지사는 “산업재해는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도민의 생명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사안”이라며 “도는 정부와 보조를 맞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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