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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교육부 주관 성인문해교육 공모 선정

박병진 기자 입력 2026.04.06 15:32 수정 2026.04.06 03:32

- 기초·디지털·생활문해 아우르는 맞춤형 평생학습 확대 -
- 초등·중학 학력인정 과정 운영 등…교육 사각지대 해소 -

익산시가 성인문해교육을 한층 확대해 시민들의 평생학습 기반을 강화한다.

익산시는 교육부 주관 '2026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돼 기초문해, 디지털문해, 생활문해 등 3개 부문에서 국비 5,800만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비문해·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한글 기초'와 '초등·중학 학력 인정 과정' 등 기초문해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전북 최대 규모의 초등·중학 학력인정반을 통해 검정고시 없이 중학교 졸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스마트폰 사용법과 키오스크 활용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문해교육을 강화해 고령층과 정보취약계층이 일상생활에서 디지털 기기를 원활히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생활문해교육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왕초보 영어스쿨'은 알파벳부터 단어 읽기까지 배울 수 있는 기초 영어 교육으로 구성된다.

이 외에도 시는 시민들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학습장 방문이 어려운 경우 일대일 맞춤형 '배달학당'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중학교 과정 졸업 이후에도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함열여자고등학교 만학도반과 연계해 고교 진학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성인문해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평생학습관 문해교육센터(063-859-58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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