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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소방서, “망설임 없는 대응” 장지훈 집배원에 감사 표창 수여해

박수현 기자 입력 2026.05.28 15:46 수정 2026.05.28 03:46

화재 현장에서 보여준 용기... 지역사회 귀감 돼

군산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지난 28일 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 보호와 피해 최소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군산대야우체국 소속 장지훈 집배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장지훈 집배원은 지난 4월 우편물 배달 업무를 수행하던 중 회현면 소재 주택 앞 공터에서 화재를 발견했다. 그는 화재 현장 근처의 노인을 신속히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키는 등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침착하게 대응했다.

이어 즉시 119에 신고한 뒤 화재 확산을 막기 위해 초기 진화에 나섰고 신속한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산소방서는 위급한 상황에서도 침착한 판단과 용기 있는 행동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선행 사례라고 전했다.

김현철 군산소방서장은“현장에서 보여준 신속한 대처와 이웃을 먼저 생각한 행동이 피해 최소화에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군산소방서는 시민들과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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