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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소방서, 9월 말까지 ‘의용소방대 폭염 안전지킴이’운영

박수현 기자 입력 2026.06.04 16:25 수정 2026.06.04 04:25

군산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의용소방대 폭염 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폭염 안전지킴이 운영은 기후변화로 폭염 발생 일수가 증가하고 온열질환자도 증가함에 따라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소속 의용소방대원 30개 대 549명이 참여해 지역 내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예방활동을 실시한다.

주요 활동은 ▲농어촌 지역 마을회관 339개소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폭염 예방 교육 실시 ▲폭염 취약 시간대 기동순찰 ▲야외작업자 대상 얼음물 제공 ▲폭염 취약자 발견 시 인근 무더위쉼터 이송 지원 등이다.

특히 65세 이상 독거노인 등의 폭염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관리 지원과 같은 돌봄 활동도 병행해 온열질환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김현철 군산소방서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이 심해지는 만큼 선제적인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의용소방대와 함께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활동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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