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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경제

농협 완주군지부, 영농철 맞아 매실농가 일손돕기

이강호 기자 입력 2026.06.09 16:41 수정 2026.06.09 04:41

범농협·행정기관 30여 명 참여… 구이면 농가 인력난 해소 지원


농협 완주군지부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농협 완주군지부는 8일 완주군 구이면 상하보마을의 매실 재배 농가를 방문해 범농협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농협 완주군지부와 구이농협, 전북지역보증센터, 농협케미컬, 농협자산관리 임직원, 구이면사무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매실 수확 작업을 지원하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이번 활동은 농촌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심화되고 있는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범농협은 자체 일손돕기뿐 아니라 지역 공공기관과 기업체 등이 함께 참여하는 범국민 농촌일손돕기 운동으로 확대해 농업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원천연 농협 완주군지부장은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범농협은 농업인의 실익 증진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만열 구이농협 조합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농촌 현장을 찾아준 범농협 임직원과 행정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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