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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12대 전주시의회 4년 의정 마무리

이강호 기자 입력 2026.06.16 15:05 수정 2026.06.16 03:05

39회 회기·1030건 안건 처리
13대 의회 다음 달 1일 출범

제12대 전주시의회가 16일 제4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2022년 7월 출범한 제12대 전주시의회는 전반기 '소통과 협력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전주시의회', 후반기 '현장 속으로, 시민과 함께!'를 의정 슬로건으로 내걸고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전반기 이기동 의장과 이병하 부의장, 후반기 남관우 의장과 최주만 부의장 체제 아래 35명의 의원들은 8차례 정례회와 31차례 임시회 등 총 39회의 회기를 운영하며 1,03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418회의 5분 자유발언과 152건의 시정질문을 통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수행하는 한편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시정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의회는 재임 기간 '3특 소외 방지 및 특별자치도 성장거점 육성 촉구 건의안', '전주-완주 외곽순환도로 구축사업 조속 추진 촉구 건의안' 등을 채택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목소리를 높였다.
또 '전주시 청소년 중독 예방 및 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전주시 아이돌봄 지원 조례안', '담배 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촉구 결의안' 등을 발의·의결하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 마련에도 힘써왔다.
이날 폐회식에서 남관우 의장은 "지난 4년간 전주시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준 동료 의원들과 의회 운영에 협조해 준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민을 위해 봉사했던 제12대 의회의 여정이 전주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6·3 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지역구 의원 32명과 비례대표 의원 4명 등 총 36명으로 구성된 제13대 전주시의회는 오는 7월 1일 개원식을 갖고 새로운 4년 임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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