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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경제

NH농협생명 전북총국, 상관초서 어린이 경제·금융교실 운영

이강호 기자 입력 2026.06.17 17:11 수정 2026.06.17 05:11

저축·소비·환율 교육…초등학생 눈높이 금융교육 호응


NH농협생명 전북총국이 초등학생들의 올바른 금융 습관 형성을 위한 경제·금융교육에 나섰다.

농협생명 전북총국은 17일 완주군 상관초등학교에서 재학생 69명을 대상으로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경제와 금융의 기본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돈의 역할과 종류, 저축, 환율, 용돈기입장 작성 등 실생활과 밀접한 금융 상식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저학년 학생들에게는 용돈관리 게임을 활용해 소비와 지출, 저축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으며, 고학년 학생들에게는 저축의 종류와 기초 환율 개념 등을 설명하는 맞춤형 교육이 이뤄졌다.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실’은 금융감독원의 ‘1사 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금융회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체험형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지광수 총국장은 “학생들은 미래 경제사회의 주역인 만큼 합리적인 소비와 저축 습관을 어릴 때부터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경제·금융교육을 확대해 어린이들의 금융 이해력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금융권에서는 청소년 금융교육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올바른 금융 습관을 형성하고 금융사기에 대한 예방 능력을 높이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농협생명 전북총국도 지역 학교와 연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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