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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경제

전북TP, 예비 선도기업 육성 본격화

이강호 기자 입력 2026.06.17 17:14 수정 2026.06.17 05:14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추진…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기대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테크노파크가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예비 선도기업 육성에 나선다.

전북테크노파크는 ‘2026년 2차 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예비 선도기업 육성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기업을 발굴해 기술혁신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향후 지역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은 기업 성장단계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술개발과 제품 고도화, 판로 확대, 사업화 역량 강화를 돕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기업 경쟁력 확보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전북은 최근 피지컬AI, 방산혁신클러스터, 이차전지, 첨단복합소재 등 미래산업 육성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이번 사업이 지역 산업생태계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테크노파크는 그동안 기업 맞춤형 기술지원과 사업화 지원, 연구개발(R&D) 연계사업 등을 통해 지역 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해 왔다. 올해도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술혁신과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산업계에서는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에 대한 집중 지원이 지역경제 활력 회복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북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기업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기업의 혁신 역량 강화와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신청은 오는 7월 1일까지 진행되며, 선정 기업에는 성장단계에 맞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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