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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경제

한전 전북본부, 완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 기탁

이강호 기자 입력 2026.06.17 17:14 수정 2026.06.17 05:14

직원 1,052명 자발적 참여…도내 10개 지자체에 1억520만원 기부 추진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가 완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 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섰다.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는 17일 완주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전북본부 직원 1,052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전북본부는 완주군을 비롯해 정읍시, 고창군 등 전북지역 10개 지방자치단체에 총 1억52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전북지역 근무 직원뿐만 아니라 수도권 사업소에서 근무하는 직원 320여 명도 기부에 동참해 지역 발전을 위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한전 전북본부는 그동안 안정적인 전력 공급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번 기탁 역시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윤여일 전북본부장은 “직원들의 정성이 완주군 발전에 보탬이 되고 주민들에게 작은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신뢰받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제도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한전 전북본부의 기부는 공공기관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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