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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경제

북전주농협 딸기 공선회, 선진지 견학으로 고품질 생산 기반 다진다

이강호 기자 입력 2026.06.21 16:11 수정 2026.06.21 04:11

스마트 유통시설·공동출하 시스템 벤치마킹…회원 역량 강화 기대

북전주농협 딸기 공선회가 선진 농업기술과 유통체계 습득을 위한 현장 견학을 실시하며 지역 딸기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북전주농협(조합장 이우광)은 지난 19일 딸기 공선회 회원들이 남원원예농협 스마트 농산물 유통센터를 방문해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기후변화와 농촌 인력 부족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고품질 딸기 생산과 공동선별·출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스마트 농산물 유통센터를 비롯해 우수 딸기 재배농가를 방문해 최신 재배기술과 유통 시스템 운영 현황을 직접 살펴봤다.

특히 스마트팜 운영 사례와 자동화 시설을 활용한 노동력 절감 기술, 생산부터 출하까지 이어지는 품질관리 체계, 공동선별·공동출하 시스템 등을 집중적으로 견학하며 현장 적용 방안을 모색했다. 회원들은 재배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 해결 방안과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운영 노하우도 공유받았다.

이와 함께 견학에 참여한 회원들은 농업 현장의 우수사례를 배우는 것은 물론, 서로의 경험과 정보를 나누며 공선회 조직 활성화와 공동사업 확대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북전주농협은 이번 견학이 회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조직 결속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우광 조합장은 "딸기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생산기술 향상뿐 아니라 공동선별과 공동출하를 통한 체계적인 유통이 중요하다"며 "이번 견학이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돼 고품질 딸기 생산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선회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현장 견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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