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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배움이 나눔으로”… 무주군귀농귀촌協 재능 기부

김정오 기자 입력 2026.06.22 15:17 수정 2026.06.22 03:17

‘솜씨 뽐내보자’ 실용 교육 추진

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가 지난 22일 지역 내 귀농·귀촌인들과 주민20여 명이 함께 만든 쿠션 120개를 무주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이날 전달된 쿠션은 6월 10일부터 기부 참여자들이실용 교육 ‘솜씨를 뽐내보자(총 8회)’를 통해 직접 제작한 것으로, 이번 활동은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배운 기술을 나눔으로 연결했다는 점, 지역 구성원들이 함께 어울리는 공동체 문화 확산의 계기로 삼았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박 모 씨(52세)는 “함께 배우며 만든 쿠션을 누군가에게 전할 수 있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교육은 함께 배우며 마음도 나눌 수 있었던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에 따르면 ‘솜씨를 뽐내보자’는 6월 10일~11일, 17일~18일 오전‧오후반으로 진행됐으며, 20여 명의 교육생들은 나순녀 강사로부터 바느질을 직접 배우며, ‘광목’을 활용해 이불 세트와 쿠션 등의 생활용품을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순 (사)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은 배움에서 끝나지 않고 지역사회에 꽃 피울 온정의 씨앗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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