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청년층의 자산 형성과 미래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형 금융상품인 'JB 청년미래적금'을 출시한다.
전북은행은 22일 최고 연 7.0% 금리를 제공하는 'JB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3년 만기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기본금리 연 5.0%에 우대금리 최대 연 2.0%를 더해 최고 연 7.0%의 금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정부기여금과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청년층의 자산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입 대상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으로 총급여 7천500만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 6천300만원 이하인 근로·사업소득자와 연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 가운데 가구소득 기준을 충족하고 서민금융진흥원의 적격 통지를 받은 경우다.
월 1천원 이상 50만원 이하 범위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으며 연간 납입 한도는 600만원이다.
우대금리는 소득요건 충족 0.5%포인트, 서민금융진흥원 청년재무상담 이수 0.2%포인트, 급여이체 또는 가맹점 매출대금 입금 0.5%포인트, 전북은행 신용·체크카드 이용 0.3%포인트, 자동이체 입금 실적 0.3%포인트, 마케팅 동의 0.2%포인트 등 최대 2.0%포인트가 제공된다.
정부기여금은 가입 유형과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일반형 가입자는 납입금액의 6%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중소기업 재직자와 중소기업 신규 취업자, 소상공인 등 우대형 가입자는 최대 12%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기존 청년도약계좌 가입자도 연계 가입이 가능하다. 다만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 후 가입이 확정된 뒤 청년도약계좌를 특별중도해지해야 하며, 먼저 해지할 경우 연계 가입이 불가능해 주의가 필요하다.
가입 신청은 22일부터 7월 3일까지 전북은행 모바일뱅킹 앱 '쏙뱅크'를 통해 가능하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금리 혜택과 정부기여금, 비과세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정책형 금융상품"이라며 "청년 고객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미래 준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