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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경제

전북은행, 최고 연 4.0% 파킹통장 2종 출시

이강호 기자 입력 2026.06.23 17:24 수정 2026.06.23 05:24

예치금 규모 따라 금리 혜택 차별화… 단기 여유자금·목돈 고객 모두 겨냥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고객의 자금 규모에 따라 맞춤형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파킹통장 신상품 2종을 선보인다.

전북은행은 23일 ‘씨드모아 소액우대 통장’과 ‘씨드모아 고액우대 통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개인 고객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예치 자금 규모에 따라 유리한 금리 구조를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이면서도 가입 후 3개월 동안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연 4.0%의 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우대금리 적용 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도 연 1.8~2.0%의 기본금리를 제공해 단기 여유자금 운용 고객과 목돈 예치 고객 모두를 겨냥했다.

‘씨드모아 소액우대 통장’은 소액 자산 운용 고객을 위한 상품으로 5천만 원 이하 금액에 대해 연 2.0%의 기본금리를 제공한다. 5천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에는 연 1.8% 금리가 적용된다.

반면 ‘씨드모아 고액우대 통장’은 고액 자산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잔액이 5천만 원 이상일 경우 연 2.0%, 5천만 원 미만일 경우 연 1.8%의 기본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두 상품 모두 동일하게 적용된다. 마케팅 활용 동의 시 연 0.2%, 전북은행 첫 거래 고객에게 연 0.8%, 보너스 금리 연 1.0%를 추가 제공해 최고 연 4.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 적용 기간은 가입 후 3개월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유동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고려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자금 규모에 따라 혜택을 선택할 수 있는 씨드모아 신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 혁신을 통해 합리적인 자산 운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상품은 전북은행 모바일 플랫폼 ‘쏙뱅크’와 모바일웹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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