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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아영면,‘흥부농장’사랑의 감자 수확 구슬땀

윤순기 기자 입력 2026.07.05 15:41 수정 2026.07.05 03:41

감자 판매 수익금 훈훈한 이웃 나눔 실천 계획

남원시 아영면(면장 김윤자)은 주민들과 함께 직접 키운 감자를 수확·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아영면은 지난 2일,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남녀의용소방대원, 종합행정담당부서인 관광시설과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흥부농장’ 감자 180박스를 수확하였다.

* ‘흥부농장’은 지역 활력과 복지 증진을 위한 시책사업으로 관내 농지소유주(정창근)의 농지 무상임차 지원과 남녀의용소방대원들의 자발적인 봉사가 더해져 공동으로 운영해 왔으며, 지난 3월 식재 후 풍성한 결실을 보게 됐다.

아영면은 이번에 수확한 감자를 전량 판매한 뒤, 마련된 수익금 전체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오준록 의용소방대장은 “흥부농장에서 땀 흘려 수확한 감자의 판매 수익금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윤자 아영면장은 “지역민들의 깊은 관심과 나눔 덕분에 흥부농장이 풍성한 수확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땀 흘려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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