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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경제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입찰·불법하도급 대응 설명회 개최

이강호 기자 입력 2026.07.07 17:16 수정 2026.07.07 05:16

회원사 300여 명 참석…정부 단속 강화 대비 실무교육 실시


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가 정부의 건설현장 관리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회원사를 대상으로 입찰자격 사실조사와 불법하도급 단속 관련 설명회를 열었다.

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는 7일 전주 건설회관 대강당에서 도내 회원사 대표와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달청 입찰자격 사실조사 및 국토교통부 불법하도급 상시단속 관련 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조달청의 입찰자격 사실조사와 국토교통부의 불법하도급 상시단속이 강화됨에 따라 회원사들이 관련 제도와 단속 기준을 정확히 이해하고 불이익을 예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조달청은 입찰자격 사실조사의 주요 점검 사항과 서류 준비 요령을 안내했으며,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불법하도급 적발 사례와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적법한 하도급 관리 실무를 설명했다.

또 실제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위반 사례를 중심으로 질의응답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소재철 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장은 "정부의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 기조가 강화되는 만큼 회원사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단위에서는 처음으로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회원사 임직원의 실무역량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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