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도시재생사업으로 변화한 공간과 시민들의 일상을 기록하는 시민참여형 사진 공모전을 연다.
전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제1회 전주시 도시재생 경관사진전-전주의 변화, 한 장의 기록'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달라진 공간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시민들의 일상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에는 전주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주시 도시재생사업 구역에서 촬영한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 주제는 도시재생으로 변화한 거리와 골목, 시설 등을 담은 '공간의 변화'와 사람과 공간이 어우러진 모습을 기록하는 '도시의 순간' 등 두 분야다.
전문 카메라뿐 아니라 휴대전화로 촬영한 사진도 응모할 수 있으며, 사진과 함께 촬영 장소 및 간단한 설명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시민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우수작 30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전주 지역 로컬카페인 '디드(DID)'와 '평화와평화' 이용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접수된 사진은 도시재생사업 홍보와 전시, 아카이브 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전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도시재생의 성과는 공간의 변화뿐 아니라 그 공간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기억과 경험을 통해 완성된다"며 "시민의 시선으로 기록한 전주의 변화와 일상이 도시의 소중한 기록으로 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참여 방법과 촬영 대상 구역은 전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누리집과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