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 사회일반

전주 청년만원주택 `청춘★별채` 평화동 24호 입주 시작

이강호 기자 입력 2026.07.28 15:46 수정 2026.07.28 03:46

보증금 50만원·월세 1만원… 청년 주거지원 141호로 확대

전주시 청년만원주택 '청춘★별채'가 평화동 신축 주택 입주를 시작하며 청년 주거지원 규모를 141호로 확대했다.
전주시는 지난 27일부터 완산구 평화동에 신축한 청년만원주택 '청춘★별채' 24호의 입주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된 청춘★별채는 1룸 3호와 2룸 21호 등 총 24호 규모로, 지난 3월 입주자 모집을 거쳐 선정된 청년들이 순차적으로 입주하고 있다.
주택에는 냉장고와 세탁기, 에어컨, 전기쿡탑 등 생활가전이 기본 설치돼 입주 즉시 생활이 가능하며, 1층에는 공동 세탁실과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해 입주 청년들의 편의를 높였다.
청춘★별채는 무주택 미혼 청년에게 보증금 50만원, 월 임대료 1만원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전주시 대표 청년 주거지원 사업이다. 이번 평화동 신축 주택을 포함해 현재 모두 11개소, 141호가 운영되고 있다.
전주시는 기존 매입주택 가운데 퇴거 세대에 대한 리모델링을 마친 뒤 22호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신규 입주자 모집은 오는 8월 말 전주시 누리집을 통해 공고되며, 1인 단독형과 2인 공동거주형(셰어하우스)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영숙 전주시 인구청년정책국장은 "청년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주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지역 정착의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주거 수요에 맞는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다양한 주거복지 정책을 추진해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주)전라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