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서해안을 대표하는 낙조 명소인 선유도 해수욕장이 아름다운 노을과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여름철은 물론 사계절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밝혔다.
선유도 해수욕장은 넓은 백사장과 맑은 바다, 고군산군도의 수려한 풍경이 어우러진 군산의 대표 관광지다. 특히 해 질 무렵 붉게 물드는 서해의 노을은 선유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풍경을 선사하며, 사진 촬영과 산책을 즐기기 좋은 명소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5일 선유도 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2026 선유도 여름 노을축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타악 퍼포먼스와 디제잉 파티, 노을멍대회,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이번 축제는 막을 내렸지만, 축제의 배경이 된 선유도의 아름다운 노을과 해변의 풍경은 계절과 관계없이 언제든지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