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이 여름철 제철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전국 롯데마트에서 대규모 판촉전에 나선다. 기상이변과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판로를 넓히고 전북 농산물의 우수성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행사다.
전북농협은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30일부터 8월 5일까지 전국 롯데마트 106개 매장에서 '전북 우수농산물 특판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북에서 생산된 복숭아와 수박, 포도 등 여름철 대표 과일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품질 좋은 제철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해 소비를 확대하고 농가 소득 향상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전북농협은 전북자치도와 함께 지난 2022년부터 5년째 롯데마트와 협력해 전국 단위 판촉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매년 반복되는 폭염과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대형 유통망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오프라인 판촉뿐 아니라 전북생생장터와 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 판매 채널도 적극 활용하며 전북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기반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
김성훈 전북농협 본부장은 "이번 특판전이 전국 소비자들에게 전북 농산물의 뛰어난 품질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와 소득 기반을 마련하고 소비자에게는 믿고 찾을 수 있는 우수 농산물을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