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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전주시,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연례회의 참가… 글로벌 협력 강화

이강호 기자 입력 2026.08.05 16:44 수정 2026.08.05 04:44

전주비빔밥 · 전주한상 등 음식문화 정책 소개

전주시가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연례회의에 참가해 전주의 음식문화 정책과 관광자원을 세계에 알리며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
전주시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열리는 '2026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연례회의'에 참가해 세계 음식창의도시들과 지속가능한 음식문화 정책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례회의에는 세계 각국의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대표와 전문가들이 참석해 음식문화와 관광,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전주시는 대한민국 대표 음식창의도시로서 도시별 사례 발표와 정책 토론에 참여해 전주비빔밥을 중심으로 한 음식문화 콘텐츠 육성, 전주한상 브랜드 구축, 전주비빔밥축제 운영, 음식문화 기반 관광 활성화, 시민 참여형 음식문화 정책 등을 소개했다.
또한 전주의 대표 음식과 한식문화, 천년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의 특색을 적극 홍보하며 세계 음식창의도시들과의 교류 기반을 확대하는 데 주력했다.
시는 공식 회의와 함께 참가 도시 대표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국제 협력사업 발굴과 정보 교류를 이어가며 글로벌 협력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전주시는 이번 연례회의를 계기로 음식문화를 활용한 국제교류와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로서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선옥 전주시 문화산업과장은 "이번 연례회의는 전주의 음식문화 정책과 다양한 사업을 세계 도시들과 공유하고 새로운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국제 교류를 확대하고 전주만의 음식문화와 관광자원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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