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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전주 여름축제 `가맥축제` 6일 개막

이강호 기자 입력 2026.08.05 16:45 수정 2026.08.05 04:45

전북대서 8일까지 열려… 공연·불꽃놀이·가맥문화 한자리

전주의 대표 여름축제인 '2026 전주가맥축제'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전북대학교 복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린다.
전주가맥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전주만의 독특한 가맥(가게맥주) 문화를 주제로 신선한 맥주와 다양한 안주를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올해 12주년을 맞았다.
축제 기간에는 지역 가맥업체의 대표 안주와 당일 생산된 신선한 맥주가 제공되며, 개막일인 6일에는 지역 예술인과 초청 가수 공연, 개막식,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7일에는 DJ 클럽파티, 8일에는 히든콘서트와 불꽃놀이가 이어지는 등 다양한 공연과 관객 참여 이벤트가 마련된다.
올해는 축제장에서 성인 인증 팔찌를 받은 방문객이 전북대학교 인근 참여 업소를 이용하면 할인과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전주시는 축제를 하루 앞둔 5일 전북특별자치도와 경찰, 소방,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민간 전문가 등과 합동으로 행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무대와 객석 등 시설물 안전성, 전기·가스 설비, 화재 예방시설, 관람객 동선과 대피로, 폭염 대응 체계 등을 점검하고 현장 보완도 마쳤다.
시는 행사 기간 주차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고, 축제장 주변 음주운전 단속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성일 전주가맥축제추진위원장은 "전주가맥축제가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축제를 넘어 전국적인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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