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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오토바이·전동킥보드 집중단속

송효철 기자 입력 2026.10.28 15:23 수정 2026.10.28 03:23

전북경찰, 인도주행·무면허·안전모 미착용 등 엄정 대응

전북경찰이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배달 오토바이와 전동킥보드(PM)의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전북경찰청은 가을철 교통안전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이륜차와 개인형 이동장치의 주요 법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배달 수요와 야외 활동이 늘면서 먹자골목과 주거 밀집지역의 오토바이 인도주행, 대학가·학원가 주변 전동킥보드의 무면허 운전과 안전모 미착용 등이 주요 단속 대상에 올랐다.
실제 경찰이 지난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도내 전 경찰서에서 일제단속을 벌인 결과, 인도주행과 안전모 미착용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 32건을 적발했다.
경찰은 매주 화요일 정기 일제단속과 수시 단속을 병행하고, 배기 소음과 불법 구조변경 이륜차에 대해서도 지자체·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합동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학교와 학부모 커뮤니티를 통한 통학로 안전교육을 비롯해 배달업체와 전동킥보드 대여업체를 대상으로 안전운행 홍보도 강화할 방침이다.
신효섭 전북경찰청장은 “배달 오토바이와 전동킥보드의 안전수칙 위반은 보행자에게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지속적인 단속과 예방 활동을 통해 도민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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