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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임실군, 옻의 식품산업 확장을 위한 전략적 발판 마련

나현주 기자 입력 2018.12.28 11:27 수정 2018.12.28 11:27

옻 고부가치 창출,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육성

옻 발효식품 가치창조사업 연구개발 전략 세미나 개최

ⓒ 전라매일·제이엠포커스

임실군이 임실 옻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식품개발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적극 육성해 나가고 있다.

군은 27일과 28일 양일간에 걸쳐 전주 한옥태조 궁 관광호텔에서 ‘임실·순창 옻 발효식품 가치창조사업’의 적극적 추진을 위한 연구개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정, 사업단, 참여기관 연구원등 40여명이 참석해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와 함께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임실 옻을 활용한 고부가 식품개발에 대한 활발한 논의의 장을 열었다.

임실·순창 옻 발효식품가치창조사업은 전북도가 공모한 ‘2017년 지역전략식품육성사업’에 선정되어 5년간 지원받게 되는 국비 30억원을 포함해 총 65억원이 투입되는 중장기 프로젝트다.

이번 세미나는 옻 발효식품 가치창조사업의 핵심사업인 옻의 건강기능성 개별인정, 옻을 활용한 식품의 산업적 확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내용들이 다뤄졌다.


발표자로 나선 지역농업네트워크 장현욱 팀장은‘사업단 운영 전략 및 방안’, 한국식품연구원 권대영 박사의 ‘개별인정을 위한 맞춤형 식품과 생명과학기술’, ㈜팜넷 최태환 대표는‘R&D 상품개발 사업화를 위한 홍보 및 유통전략’ 등을 각각 제시했다.

또한 (재)임실치즈앤식품연구소에서 추진한 ‘옻 소재개발 기능성 연구 및 한시적 원료 승인 연구’, 순창장류사업소의 ‘장류 및 발효상품개발’, 전북대학교의 ‘옻소재기법 연구’의 성과 보고 및 토론이 진행됐다.


최용한 농촌활력과장은 “이번 전략 워크숍 및 보고회를 통해서 옻을 활용한 다양한 연구 성과들이 공유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며 “이번 연구성과를 본격적으로 사업화하여 농가소득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군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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