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4월 말에 김제실내체육관에 접종센터를 설치하고 만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실시하기로 했다.
접종 대상자는 김제시에 거주하는 만75세 이상 시민(194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1만2000여명이다.
이번 접종은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예방접종 2분기 시행계획에 의해 실시되며, 접종을 희망하는 75세 이상 어르신은 주소지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백신 접종이 가까워짐에 따라 김제시보건소는 지난 30일 보건소에서 코로나19 대응 회의를 주재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4월 말 김제실내체육관에 설치 완료 및 운영 예정인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의 추진상황을 점검했으며, 18세 이상 전 시민이 11월까지 접종해야 하는 만큼 안전한 접종을 위한 차질 없는 준비와 추진을 당부했다.
서홍기 보건소장은 "코로나19 백신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접종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예방접종을 통한 집단면역 확보로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