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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정착 총력

이정은 기자 입력 2021.03.31 17:53 수정 0000.00.00 00:00

찾아가는 컨설팅·맞춤형 교육·자체 콜센터 운영 등 다각적 지원


전북교육청이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시스템 안착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지난해 3월부터 “사립유치원 회계운영의 공공성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도내 모든 사립유치원에서 K-에듀파인 시스템을 전면 도입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사립유치원으로 등록된 곳은 142개원으로 휴·폐원 5곳을 제외한 137개원이 운영되고 있다.
이중 지난해 의무13개원, 희망 21개원으로 총 34개원이 시스템을 도입해 사용 중이다. 나머지 103개원에 대해서도 「유아교육법」, 「사학기관재무회계규칙」 개정에 따라 의무적으로 도입할 방침이다.
이에 도교육청은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지원 전담인력을 구성하고, 찾아가는 컨설팅 및 1:1 맞춤형 교육을 통해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K-에듀파인 신규도입 사립유치원에 대해서 PC 등 사무기기 구입비를 원당 500만원씩 지원해 네트워크 환경 정비 등 원활한 시스템 여건을 마련했다.
또 지속적인 멘토 활동과 맞춤형 교육을 연중 실시하기도 했다.
올해도 4월부터 예산·지출·수입 등 K-에듀파인 전 분야에 걸쳐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1:1 컨설팅 및 수준별 집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K-에듀파인 멘토 교육을 진행한다. 학교현장 행정공무원으로 구성된 멘토단은 사립유치원회계에 대한 교육을 받은 뒤 멘토 희망 사립유치원과 멘토가 1:1로 매칭돼 상시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체 콜센터도 운영한다. 도교육청과 전주교육지원청 행정공무원 5명으로 구성된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콜센터는 사용자의 불편사항을 발 빠르게 처리하고, 상시 양방향 서비스 지원을 목표로 한다.
이밖에도 원격업무지원시스템, 상설교육장 운영 등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2019년도에 원아 200명 이상 및 희망 유치원 등 34개원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도내 137개 모든 사립유치원이 K-에듀파인 시스템을 도입했는데, 앞으로 지속적인 컨설팅과 교육을 통해 사립유치원의 회계 투명성을 확보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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