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은 지난 19일 글로벌기금관에서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공단 장애인지원사업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전북지역 장애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박양숙 국민연금공단 복지이사, 박경노 전북지체장애인협회장 등 최소 인원이 참석했다.
공단은 2007년부터 '장애인등록 심사'를 시작으로 '장애인활동지원 조사' 등 다양한 장애인지원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으며 2019년에는 정부의 장애등급제 단계적 폐지를 실무적으로 뒷받침했다.
장애등급제 폐지 이후에도 새로 도입된 서비스지원 종합조사 매뉴얼을 수요자 중심으로 개선하는 한편, 최근에는 뚜렛증후군 등 10개 질환을 새롭게 장애인정 범위에 포함시키는 등 장애인복지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 사회 장애 인식의 현주소와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2019년 장애등급제 폐지 이후 공단 장애인지원사업에 대해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양숙 국민연금공단 복지이사는 "공단의 장애인지원사업을 더욱 내실화하여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장애인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겠다"면서 "앞으로 지역 장애계와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