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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생활/스포츠

양현종, 패배의 쓴잔

뉴시스 기자 입력 2021.05.31 12:12 수정 0000.00.00 00:00

한·일 선발 투수 맞대결
류현진-와다 이후 7년 만 완패

ⓒ e-전라매일
한·일 투수 맞대결에서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이 패배의 쓴잔을 맛봤다.
양현종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상대 시애틀 선발 마운드에 기쿠치 유세이(30)가 오르면서 작은 ‘한일전’이 펼쳐졌다.
메이저리그에서 한국인 투수와 일본인 투수의 선발 맞대결이 성사된 건 이번이 열번째다.
가장 최근에는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LA 다저스 소속이던 2014년 8월과 와다 쓰요시(당시 시카고 컵스)와 맞대결을 가졌다.
당시 류현진과 쓰요시는 나란히 승패없이 물러났다.
7년 만에 벌어진 한일전은 양현종의 완패로 끝났다.
양현종은 3이닝 5피안타 1볼넷 2탈삼진 3실점(2자책)으로 일찌감치 마운드를 내려갔다.
1회 타이 프랑스에게 적시타를 맞은 양현종은 3회 수비 실책 등으로 몰린 1사 2사 2, 3루에서 또 다시 프랑스에게 2루타를 허용하며 점수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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