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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군정

도내 보육 교직원 여름휴가 분산 시행 조치

안재용 기자 입력 2021.07.06 18:34 수정 0000.00.00 00:00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순번휴가제 보류

전북도는 어린이집 코로나19 특별방역 대책의 일환으로 도내 보육 교직원의 여름휴가를 분산해 시행하기로 했다.

특히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의 코로나19 선제검사, 예방접종, 백신 휴가, 개인 휴가 등을 고려해 휴가가 여름철 특정 주간인 7월 다섯째 주에서 8월 첫째 주에 집중되지 않도록 6월 넷째 주부터 9월 셋째 주까지 분산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어린이집은 연간 운영계획에 따라 보호자의 보육수요조사를 통해 보육 공백을 최소화하고 보육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반 구성, 교사 대 아동 비율을 달리하며 7월 말경부터 8월 초에 순번제로 휴가를 실시해 왔다.

이번 대책은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뿐만 아니라 재원 아동 보호자의 협조도 필요한 사안으로, 보호자 가정에 통신문, 카드 뉴스 등을 활용해 필요한 경우 등원 자제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휴가 분산을 시행하면서 긴급보육을 실시하지 않거나, 급?간식을 제공하지 않는 등 불편 사항에 대해서는 지자체 보육 관련 부서나 어린이집 이용·불편신고센터(1670-2082)를 통해 접수하고 지도점검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강영석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어린이집의 철저한 방역관리를 위해 애쓰시는 보육 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보호자 분들도 보육 교직원 선제검사, 예방접종, 휴가기간 동안 가급적 아이의 등원을 자제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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