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단을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 둘레의 인문학 토크 콘서트 ‘샘고을 달빛 풍류’가 지난 26일 연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샘고을 달빛 풍류’는 2021년 6월 24일 첫 시작으로 전석 매진 등의 기록을 선보였고 음악, 악기, 무용, 인문학 강의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관객들의 흥미를 이끌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다양한 장르를 가진 게스트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 산유화 어린이 민요 합창단이 첫 순서로 민요의 맛과 의미를 전달해주는 무대를 선보였다.
조선락광대의 어깨에 북을 매고 춤을 추는 무대는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윤은화의 양금 무대는 평상시 사람들이 접하기 힘든 악기로 사람들의 흥미 유발과 신선함을 이끌어냈다.
한편, 배준규의 강의에서는 정원에 대한 빅데이터, 정원 산업 현황, 국내외 정원도시 사례 등의 인문학 강의를 통해 우리에게 유익한 즐거움을 주었다.
‘샘고을 달빛 풍류’를 주최·주관한 사회적 기업 둘레 안수용 이사장은 “정읍 시민들에게 국악이라는 장르를 통해 우리의 것을 선보이고 싶었다”며 “여러 악기들을 소개하고 예술인들의 열정을 보여주고 싶었다. 또한, 앞으로 많은 공연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