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정치

올해 전라북도 외국인 기술교육 지원사업 시작한다

경성원 기자 입력 2022.05.29 17:47 수정 0000.00.00 00:00

도 국제교류센터, 자동차 정비교육, 지게차운전기능사 학과교육 진행

도내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전라북도 외국인 기술교육 지원사업이 운영된다.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센터장 이영호)는 자동차 정비교육, 지게차운전기능사 학과교육(이론교육) 등 2가지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자동차 정비교육은 이달부터 총 15주간 전주비전대학교실습실(한국산업인력공단 지정 자동차정비기능사 실기시험장)에서 자동차 엔진, 섀시, 전기 등 교육이 이뤄진다.

지게차 운전 기능사 이론시험에 나오는 한국어 용어 위주의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된 지게차 운전 기능사 학과교육은 외국인이 한국어 용어에 익숙해 질 수 있도록 완주와 익산 등 2개 지역에서 진행한다.

완주는 이달부터 오는 6월 26일까지, 익산은 7월 3~31일까지 매주 일요일 각 5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영호 센터장은 "최근 전라북도 산업인력인구수가 감소하고 있고, 센터만의 대안은 무엇인지 고민했다"며, "이번 자동차 정비와 지게차 교육은 산업인력의 기술 수준 향상과 더불어 귀향 후에도 전라북도를 생각하며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외국인 근로자가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면 비자 변경 가산점 취득으로 장기거주 자격 취득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주)전라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