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식량난 가중, 유가 상승, 인플레이션 심화 등으로 국제사회의 연대 공조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북도는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선 유럽권, 중앙아시아권 등 주력산업 선도국과의 신흥교류 개척으로 25년까지 13개국 20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도는 생태문명산업인 해상풍력, 수소, 탄소, 스마트기술 등 분야와의 상호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주력산업 선도국인 덴마크, 독일, 슬로바키아, 캐나다 등 유럽권과 중앙아시아권과의 신산업 분야 교류를 확대하고, 신북방․신남방 국가인 카자흐스탄과 인도네시아와의 교류 협약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이처럼 도는 자매, 우호 지역과의 연대강화로 더 나은 국제교류협력 내실화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5개국 11개 지역의 자매우호지역과의 지속적인 대면‧비대면 교류사업 추진으로 결연관계 강화 및 교류협력을 구체화하고, 미국, 중국, 러시아 등 수교기념 행사와 연계한 교류협력을 중점 추진한다.
더불어 도의 위상 강화와 전통문화산업 해외전파를 위해 ‘전북형 공공외교한마당 사업’은 6월에는 캐나다에서, 하반기에는 네덜란드에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재외공관 한스타일 공간연출 사업은 나이지리아 한국대사관에 6월 사전실사를 시작으로 10월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대사배 무주세계태권도 결선대회‘는 세계 각국 선수 및 주요인사들에게 우리도를 홍보하기 위한 준비를 한창 진행 중에 있다.
이와 함께 세계향우회 고향방문의 날을 10월에 개최해 호남에 뿌리를 둔 재외동포 4백여명을 전북지역 관광지, 산업시설 등 방문을 통해 지역 홍보대사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는 민간교류 증진 및 전북형 개발협력사업(ODA)을 적극 발굴하고, 중국사무소와도 적극 협업해 도내 기업의 중국 수출 지원 및 중국과의 교류 활성화 등 해외에서도 도의 입지를 굳혀 갈 계획이다.
김영민 도 국제협력과장은 "지금이 국제교류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최적기라고 생각한다“면서 ”다시 찾은 기회를 전환점으로 삼고 활발한 대면교류를 통해 세계속에 전북을 알리는데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