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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배숙 전북도지사 후보는 27일 “당선 시 전북새만금특별자치도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정부는 광역경제권을 5극 2특 체제와 3특 체제로 설정하는 방안을 두고 논의 중이다.
5극은 수도권, 충청권, 대구·경북권, 동남권, 호남권이며 2특은 제주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다.
조배숙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전북도청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한 후,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 발전을 위해 강원·제주특별자치도, 전북새만금특별자치도 등 3개 특별자치도로 재편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조 후보는 “특별자치도가 되면 중앙정부로부터 많은 권한을 이양 받고 스스로 규제를 해제해 기업하기 좋은 곳으로 만들 수 있다”며 “전북 발전을 위해서는 3특 체제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자리를 함께 한 정운천 지역균형발전위원회 부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은 전북새만금특별자치도를 광역경제권에 반드시 포함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정운천 위원장은 "(만일)5극 2특 체제가 된다면 전북은 광주·전남과 함께 호남권으로 묶이게 되며, 또 다시 광주·전남의 2중대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며, "전북 발전을 위해서는 5극 3특 체제의 ‘전북 독자권역화’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지역균형발전특위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전북 7대공약 26개 실천과제를 46개 실천과제로 확대했다. 추가 예산만 총 8조 5,455억원"이라며 "윤석열 정부 기간 전북 발전을 위한 초석을 만들었다"고 자평했다.
끝으로 "앞으로 새롭게 재편될 지역균형발전특위에서도 전북 발전을 위한 5극 3특 체제가 될 수 있도록 반드시 만들어내겠다"며 "윤석열 정부의 소통 창구로 전북 발전을 위해 조배숙 전북도지사 후보를 반드시 지지해달라"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