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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판소리댄스컬 ‘몽연-서동의 꽃’ 개막

송효철 기자 입력 2022.05.30 17:44 수정 0000.00.00 00:00

- 오는 6월 3일 부터 11월 25일 까지
- 매주 목요일은 7시 30분 금토는 오후 3시 전북예술회관 공연장

ⓒ e-전라매일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 대표이사 이기전)이 지난해보다 더 강렬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네 번째 레퍼토리인 2022 전북관광브랜드 상설공연 판소리댄스컬 ‘몽연-서동의 꽃’(이하 브랜드공연)을 오는 6월 3일 전북예술회관 4층 공연장에서 개막한다고 밝혔다.

올해 브랜드공연은 2021년 전문가평가와 작품개발소위원회의 자문을 바탕으로 작품 구성, 무대세트, 음악 등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실감음향시스템(이머시브)을 도입하여 업그레이드했다.

작품은 기존의 이야기를 유지하지만, 서동과 선화의 사랑 이야기를 좀 더 극적으로 만들어주는 제3의 캐릭터인 악역 ‘귀랑’을 추가했다.

‘귀랑’은 신라를 어둠에 빠뜨리는 야심가로서 서동과 선화의 대립 구도를 통해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둘의 사랑을 좀 더 애틋하게 만들어 준다.

따라서 올해 작품은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와 구성으로 강렬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예술회관 공연장과 배우들의 움직임을 최적화한 무대세트, 웅장하면서 입체감 있는 공연 음악, 아름다운 영상미가 돋보이는 3D 공연영상, 그리고 섬세함과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실감음향(이머시브) 시스템을 통해 지난해보다 무대 예술미를 극대화했다.

올해는 6월 3일을 시작으로 11월 25일까지 목요일 저녁 7시 30분, 금·토요일 오후 3시(70회)에 진행하며, 지난 5월 30일 오전 10시에 ‘티켓링크’와 ‘네이버티켓’에서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브랜드공연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100석을 오픈했으며, 티켓가는 전석 15,000원이며, 전라북도민은 10,000원(33%)에 관람할 수 있다.

이기전 대표이사는 “올해 브랜드공연은 제작진과 배우들의 노력으로 한층 더 역동적이고 생동감 있는 작품으로 업그레이드됐다”며 “전북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콘텐츠로서 ‘몽연-서동의 꽃’이 도민과 관광객에게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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