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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서울 순회전

송효철 기자 입력 2022.05.30 17:45 수정 0000.00.00 00:00

- 철필로 표현한 새김의 매력을 만나다>전
- 6월 1일 부터 6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인사아트센터 6층)

ⓒ e-전라매일


전북도립미술관(관장 김은영) 서울관에서는 6월 1일 부터 6일까지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서울 순회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철필의 미학’을 주제로 2021년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철필전각(鐵筆篆刻)’ 전시에서 선보였던 한국 · 중국 · 일본 전각작가 작품 32점과 ‘천인천각천자문’ 10폭 병풍을 전시한다.

한국·중국·일본 전각가 32인의 작품은 서예 정신을 바탕으로 원형과 응용을 무한대로 융합시켜 표현한 작품들이다.

강한 바위 조각을 철필로 찢어낸 듯 표현한 금석기(金石氣)와 인면(印面)을 찍어낸 붉은 인주의 강렬함은 전각예술의 독특한 매력에 빠져들게 한다.

한국과 중국에서 활동하는 서예가 1,000명의 예술성이 아름답게 융합된 ‘천인천각천자문’ 10폭 병풍과 실인(實印) 1,000점은 서예와 전각예술의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전시는 세계적인 국내외 서예가들의 전각작품을 통해 전각예술의 가치와 멋을 공감하고 문자예술의 극치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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