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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자살시도 주민 급속 대처 생명 살린 경찰관 ‘화제’

송효철 기자 입력 2022.07.05 18:33 수정 0000.00.00 00:00

경위 문기영, 순경 박지웅 등 삼례파출소 2팀

완주경찰서(서장 박종삼) 삼례파출소는 신병을 비관해 목맴 자살을 시도한 주민을 신속한 대처로 생명을 살려낸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3일 늦은 오후 신체적 아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집안 마당 나무에 목을 맨 주민을 그의 아내가 발견해 112와 119에 신고했다.
신고접수 즉시 야간 2팀 근무자 전원이 급히 출동 순찰차로 주거공간으로 급 진입해 목을 매어 의식을 잃어가던 주민을 의자로 내리고 목에 감겨 있던 와이어를 니퍼로 절단했다.
119구급차량이 도착할 때까지 심적 안정을 취하며 병원으로 빠른 이송, 응급치료가 이루어 지도록 해 꺼져가던 생명을 살렸다.
현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경위 문기영, 순경 박지웅은 “항상 가족이란 마음으로 임할 뿐이다. 평소 숙지해 둔 지리감도 한 몫 했고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을 위해 사소한 곳에서부터 정성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삼 완주서장은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유지하기 위한 경찰관의 치밀한 경찰활동은 기본이며 필수다. 아주 작은일에서부터 열정적 의지를 갖고 빈틈없이 무신불립의 마음가짐과 무한성실함으로 성심을 다하는 경찰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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