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전북도의원이 지역별 특화된 특구를 발굴,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8일 “전북의 농촌지역 특구는 14개로, 전남 34개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한 뒤 지역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특구 확대 지정의 필요성을 촉구했다.
지역특화발전특구는 지역 특성에 맞게 규제 특례를 적용해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도록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대한 규제특례법'에 따라 지정·고시된 지역을 말한다.
이에 따라 박 의원은 “장수 홍로 특구 등 전북의 농촌지역 특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야 한다”면서 “지역별 특화된 산업집적 및 신규산업창출 등을 토대로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특구 지정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04년 도입 이후 현재까지 220개 특구가 신규지정 됐고 24개 특구가 해제·통합돼, 현재 196개 특구가 지정·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