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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칼럼 사설

전라북도 당정공조 현안부터 챙겨야

전라매일 기자 입력 2022.08.25 18:29 수정 0000.00.0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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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와 도내 국회의원들이 24일 아침 국회의원회관에서 조찬간담회를 열고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해 관심을 끈다.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열린 이번 간담회는 국가예산 확보 전략과 남원 공공의대 설립 등 지역현안과 전북특별자치도 법안 통과 전략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최근 새만금 하이퍼튜브 종합센터와 익산 국립 호남권 청소년 디딤센터 유치는 의원들의 도움으로 성사된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관련해 “내년도 정부예산안 기재부 심사가 사실상 마무리 중”이라며, “강력한 지출 조정과 건전재정 기조 등 국가예산 확보 여건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정치권과 도·시·군의 빈틈없는 공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조찬모임은 여당의 정운천·이용호 의원과 민주당 한병도·이원택·안호영 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해 고향 발전을 위한 격의 없는 의견을 나눠 고향을 위해서는 여야가 따로 없음을 보여줬다. 특히 한병도 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지역의 많은 현안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와 공공의대 관련 현안 만큼은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 이라고 강조해 참석자들의 동의를 이끌어냈다. 정운천 국민의힘 전북도당 위원장은 “민선8기 들어 여야 협치시대가 열렸다며 더욱 많은 성과가 나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런 모임은 자주 가질수록 좋다. 특히 이번 21대 국회가 시작되면서 협치가 강조되는 점은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다. 재선의원으로서 소통의 효과를 보여주는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노력을 치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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