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도내 공영도매시장 내 유통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를 진행한다.
검사대상 농산물은 선물로 제공되는 과일과 제수용품, 상차림에 많이 사용되는 과·채소류 등이다.
연구원은 이를 통해 적발된 부적합 농산물은 즉시 회수, 폐기 등 조치를 취하고, 위반 농가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김호주 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우리나라의 큰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을 맞아 도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농산물을 드실 수 있도록 특별점검을 통해 부적합 농산물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날 현재 농산물 1166건의 잔류농약을 검사한 결과, 머위, 쪽파, 고추 등 총 7건의 부적합 농산물을 적발해 유통 차단 및 행정 처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