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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부안해경, 최신예 경비정 206정 취역식

송효철 기자 입력 2022.08.30 16:36 수정 0000.00.00 00:00

퇴역한 103정 대신해 부안 고창 해역 경비임무 수행

ⓒ e-전라매일
부안해양경찰서(서장 고유미)는 지난 29일 격포항 관공선 부두에서 최신예 경비정인 206정(해우리 56호)의 취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취역식에는 김종택 부안군 부군수 등 내빈 40여 명과 김종욱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등 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취역한 200톤급 경비정인 206정은 올해 퇴역한 103정을 대신해 연안해역에서 해양범죄 예방단속, 해양사고 대응, 해양오염 예방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경비정은 지난 2019년부터 2022년 6월까지 3년에 걸쳐 건조됐으며 길이 44미터, 폭 7미터로 4,615마력 엔진 2대가 탑재돼 최대속력 30노트(시속 55㎞)로 고속운항이 가능하다.
또한 시간당 240㎘의 소화수를 100m까지 뿜어낼 수 있는 소화포, 반도체 전력 증폭(SSPA) 레이더, 5m급 고속단정, 무선 조종 인명구조장비 등 첨단장비를 탑재해 구조역량을 강화했다.
고유미 부안해경서장은 “206정 배치로 연안 안전관리 역량이 보강돼 국민과 바다가족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획기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민 중심의 해양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하며 안전 항해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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