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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영이)는 21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가구 아동 대상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농산물을 구매한 뒤 한국전통문화전당 3층 조리실에서 불고기와 장조림 등의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200가구에 전달했다.
강영이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동반자로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현숙 전주시 여성가족과장은 “항상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을 때마다 앞장서주고 있는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온정의 손길이 더 많아져서 어린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9년 여성의 사회참여와 권익증진, 지역사회의 봉사활동, 여성의 복지향상을 목적으로 창립한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현재 10개 단체 3,558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협의회는 해마다 독거노인, 결혼이주여성, 장애인 등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지역사회 화합 및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