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새마을금고가 이번에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성악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의 장을 열었다.
現 한일장신대학교에 교수로 출강하고, 이탈리아 프로시노네 국립음악회(석사), 노르마 시립음악회 지휘자로 활동하며 독창회 및 음악회 등 다수 경험이 있는 윤영권 교수(성악가)를 강사로 초청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부터 7월 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제 4회 지역상생의 날'을 맞아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지원을 받아 동부새마을금고에서 진행하였다.
인근 초등학교 어린이를 포함 동부새마을금고 회원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 된 ‘놀면 뭐하니? 성악배우자!’문화프로그램은 성악 및 발성법을 이용한 발표 잘하는법, 음치탈출 등 음악의 기초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채로운 시간으로 꾸며져 회원들의 전폭적인 성원을 받으며 종료되었다.
동부새마을금고 배성기 이사장은 “아이들과 동부새마을금고를 이용하는 회원들이 평소 생소했던 성악을 체험함으로써 자신감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는 시간이었으며, 이 추억이 동부새마을금고와 오래 함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