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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 불조심 강조를 위한 시대별 소방활동 역사 사진전 개최

박수현 기자 입력 2024.11.24 14:36 수정 2024.11.24 02:36

김제소방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지정하고 다가오는 겨울철 화재안전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화재예방 캠페인 및 소방안전 문화 확산을 위하여 21일부터 25일 월요일까지 홈플러스 김제점(김제시 검산동 841) 1층 입구에서 ‘시대별 소방활동 역사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일제강점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소방 역사의 발전과 소방 장비의 변천사를 알리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도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소방관들의 노력을 보여줌으로써 소방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재조명하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전북소방의 역사와 더불어 화재·구조·구급 등의 현장과 훈련 모습 등 현재의 다양한 소방활동 모습들이 담기 사진들이 전시되어 다채로운 소방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시대별 소방활동 역사 사진전>은 전북자치도민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화재안전에 대한 관심과 공감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소방본부 및 15개 소방서가 릴레이 형식으로 상시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전시될 예정이다.

해당 사진전을 직접 관람한 한 김제시민은 “시대별 소방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곁에서 함께한 소방관들의 모습을 보면서 든든하면서도 사뭇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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