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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군정

정의당 전직 의원 3인, 더불어민주당 합류

전라매일 기자 입력 2025.01.22 16:36 수정 2025.01.22 16:36

배진교·윤소하·추혜선 전 의원, 민주당 입당 선언

정의당 출신의 전직 국회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의 문을 두드리며 정치권에 새로운 지형 변화를 예고했다.

21일, 배진교 전 의원과 윤소하, 추혜선 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에 공식 입당하며 민주·진보 진영의 단결과 승리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배진교 전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정의당 비례대표로 활동한 바 있으며, 윤소하 전 의원과 추혜선 전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각각 비례대표 의원으로 정의당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세 전직 의원은 입당 소감을 통해 "민주당 당원으로서 민주주의를 복원하고 대한민국을 정상화하기 위해 두 팔을 걷어 올리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들의 민주당 입당은 최근 진보 진영 내에서의 통합 필요성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이루어진 결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배 전 의원은 "지금은 분열이 아닌 통합이 필요하다"며 "민주·진보 진영이 하나로 뭉쳐야만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 전 의원과 추 전 의원 역시 "한국 정치의 발전을 위해 정파를 넘어 함께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 내에서도 이들의 합류를 환영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민주당 관계자는 "정의당에서 진보적 가치를 실현해온 이들이 우리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그들의 경험과 비전이 당의 미래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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