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행복을 여는 사람들 행복한 기사

<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과 둥굴레 봉사단> 장애우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송효철 기자 입력 2025.03.19 17:22 수정 2025.03.19 17:22

지난 18일, 정성 가득한 밑반찬과 영양죽 전달


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과 둥굴레 봉사단이 지난 18일 장애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하루를 선물했다.

이날 아침 9시부터 복지관 수녀님들과 봉사자들은 직접 밑반찬과 영양죽을 정성스럽게 준비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몸이 불편한 상황에서도 꾸준히 참여하는 봉사자들의 헌신이 돋보였다. 이들은 장애우 어르신 22가정을 위해 하나하나 정성을 담아 음식을 마련했다.

오전 10시 30분, 준비된 음식이 차량에 실렸다. 이후 둥굴레 봉사단은 직접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음식을 전달했다.

단순한 배달이 아닌, 안부를 묻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이들의 작은 행동이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었다.

이날 참여한 한 봉사자는 "누군가는 작은 일이라 할 수 있지만, 이 하루가 어르신들에게는 희망과 위로가 된다고 생각한다"며 "몸은 힘들지만 밝은 얼굴로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좁은 마음에서 다툼이 나고, 넓은 마음에서 화해가 나온다. 마음을 넓히는 일이야말로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일지도 모른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주)전라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