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김제시지부-진봉농협이 김제시와 함께 농촌지역 의료 인프라 부족을 해소하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한다.
농협 김제시지부와 진봉농협, 김제시가 진봉농협 본점에서 2025년 김제시 첫 ‘농촌왕진버스’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김제지역 농촌왕진버스는 진봉농협을 시작으로 광활농협(8월), 김제농협(8월), 백구농협(11월)까지 4회 운영예정이며 김제지역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농촌왕진버스에서는 진봉면 주민 300명을 대상으로 원광대학교 전주한방병원 의료진 20명이 무료 검진과 한방치료, 한약재 처방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원대 치과병원에서 구강검진과 교육을, 더스토리 안경원에서 검안·돋보기를 제공했다.
특히, 김제시 농어촌종합지원센터에서는 ‘찾아가는 사회서비스’를 운영해 문화활동, 치매 및 혈관질환 조기진단, 스포츠테이핑 등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여 농업인의 호응을 얻었다.
김유현 지부장은 “농협은 의료혜택에서 소외되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왕진버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영택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살기 좋은 진봉면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조경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