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 대표이사 이경윤)이 도내 문화시설의 문화예술교육사 배치와 양질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 수행기관을 공모한다.
본 사업은 문화예술교육사가 지역의 문화자원과 문화시설의 콘텐츠를 활용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총 1억6천2백만원 규모다.
접수 기간은 4월 3일부터 15일까지며, 신청은 국가문화예술교육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지원 시설은 e나라도움(예치형) 교부가 가능한 도내 문화시설이어야 하며, 문화예술교육사 의무배치 시설*은 우대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총 6개 문화시설을 선정하며, 선정된 시설에는 문화예술교육사 배치와 활용에 소용되는 사업비를 시설별로 27백만원씩 균등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문화시설은 공개채용 원칙에 따라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이 있는 사람을 자체적으로 채용해야 한다. 문화예술교육사는 예술가로서의 전문성과 교육자로서의 역량을 갖춘 국가공인 전문 인력으로, 문화예술교육의 기획·운영·분석·평가 및 교수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경윤 대표이사는 “이 사업을 통해 활동한 청년 문화예술교육사가 근무기관에 정규직으로 채용되는 등 고무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번 공모는 문화예술교육사가 주체적으로 현장을 기획하고, 교육 현장에서 실험과 도전을 이어갈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사업은 문화예술교육사의 전문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특히, 스터디 그룹 운영, 워크숍과 연수 확대 등 문화예술교육사 간 교류 강화와 실무 역량 향상에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