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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안면, 노후주택 수리로 이웃사랑 실천

박병진 기자 입력 2025.05.27 17:09 수정 2025.05.27 05:09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0만 원 상당 주거환경 개선 지원


익산시 용안면이 지역 내 독거노인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용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성환)는 27일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어르신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한 삶을 돕기 위해 '노후 주택 개보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200만 원을 투입해 문과 샷시를 교체하고, 실내외 청소와 정리 작업 등을 함께 진행했다.

지원을 받은 대상자(83세)는 "문틈으로 찬바람이 들어와 겨울엔 춥고, 쥐가 이불 속까지 들어와 늘 불안했다"며 "많은 분이 와서 집을 직접 고쳐주시니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성환 위원장은 "작은 손길이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선희 용안면장은 "이번 집수리 사업은 지역사회의 연대와 협력이 만든 값진 결실"이라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밑반찬 지원, 돌봄, 이·미용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주민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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